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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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은 수영을 못한다는 편견을 깬 실화영화, 프라이드(2007)영화 이후, 이야기 2020. 9. 3. 03:00
영화 "프라이드"는 인종차별이 만연하던 1970년대 미국 사회에 필라델피아 최초로 흑인 수영팀을 만들었던 짐 엘리스의 실화 이야기를 다룬 영화입니다. 1964년 미국 캐롤라이나 샐리스버리 한 흑인 수영선수가 있었습니다. 짐 엘리스. 그는 실력이 뛰어나지만 흑인입니다. 수영장에 흑인인 그가 등장한 것 자체 만으로 관객들의 야유소리가 들리고 다른 선수들의 무시를 받습니다. 출발 신호에 맞추어 수영을 시작 하지만 다른 선수들은 함께 물속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아무도 흑인과 함께 수영을 하고 싶어 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결국 경기는 난장판이 되고 시간은 10년이 흐릅니다. 1974년 필라델피아 짐 엘리스는 4년간 수영을 전공하여 대학을 졸업하고 심지어 수학학사위도 있지만 흑인인 그는 레크리에이션 센터에 취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