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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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 하니 하니는 원래 흙수저가 아니다영화 이후, 이야기 2020. 10. 6. 03:18
더보기 하니는 원래 흙수저가 아니다 사실 하니는 원래 그렇게 가난한 집 아이는 아닙니다. 선수 시절 옥탑방에 사는 하니에 비해 그녀의 라이벌이자 대척점이 되는 나애리가 부잣집에 살고 있지만, 사실 그 집 원래 하니네 집입니다. 2층 양옥집에 커다란 나무도 심을 수 있는 마당 딸린 집인데, 하니네가 망해서 나애리 가족이 산 것도 아닙니다. 하니 아버지는 건설 현장 엔지니어링으로 80년대 당시 중동 건설 붐으로 해외에 파견 나가 있었고, 엄마도 없고, 유모 할머니도 없이 혼자 지내는 것이 하니에게 어렵자, 새엄마 유지애가 팔아서 그렇게 된 거였습니다. (그 시절에 유모가 있다니? ) 아직 하니랑 친해지지도 않았는데 엄마와의 추억이 있는 집을 판 것은 유지애 배우가 조금 성급하지 않았나 생각도 듭니다. 실제 ..